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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허민호 선수가 은퇴를 했습니다.

by 내일은철인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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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트라이애슬론 최초의 올림피언 허민호 선수를 2021년 11월 21일에 은퇴를 했습니다. 이날 은퇴식은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에 개최되어 그가 오랫동안 몸담았던 국가대표의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는 의미에서도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은퇴식은 대한철인3종협회의 주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철인3종경기 선수중에 최초로 진행된 은퇴식이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선수들을 위한 은퇴식이 열리면 좋겠습니다. 또 이날 은퇴식에는 허민호 선수와 함께 "뭉쳐야 찬다 시즌 2"에 출연하고 있는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살펴볼까요?

 

https://youtu.be/CPTQetzwW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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