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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3

2022년 철인3종 공식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2022.02.16 기준) 코로나 19로 인해 2019년 이후 철인3종이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작년 하반기에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동호인 대회가 열리긴 했지만 소규모였죠.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최여부가 결정되겠지만, 그래도 계획이 나왔다는건 기대감을 품게 만듭니다. 철인3종대회가 열리려면 지자체의 협력은 필수입니다. 도로를 막으려면 지역 경찰청의 도움이 필요하고, 장소를 빌리려면 지자체에서 도와줘야죠. 공공분야의 계획이 전년도에 수립되는걸 감안하면, 금년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잠잠해질것이라는 기대를 품어봐야죠. 종식은 안되더라도, 그냥 감기처럼 가벼운 증세가 되면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겠죠. 오랜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사는 곳과 가까운 대회부터 차근차근 나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어느 대회가 좋을지는 댓글 남.. 2022. 2. 16.
허민호 선수가 은퇴를 했습니다. 한국 트라이애슬론 최초의 올림피언 허민호 선수를 2021년 11월 21일에 은퇴를 했습니다. 이날 은퇴식은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에 개최되어 그가 오랫동안 몸담았던 국가대표의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는 의미에서도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은퇴식은 대한철인3종협회의 주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철인3종경기 선수중에 최초로 진행된 은퇴식이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선수들을 위한 은퇴식이 열리면 좋겠습니다. 또 이날 은퇴식에는 허민호 선수와 함께 "뭉쳐야 찬다 시즌 2"에 출연하고 있는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살펴볼까요? https://youtu.be/CPTQetzwWXU 2021. 12. 14.
2021년 열리는 철인3종경기 대회는? 대한철인3종협회에서 2021년 개최되는 철인3종경기 대회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백신접종, 치료제 개발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차원으로 판단됩니다. 오늘은 21년도 행사일정을 같이 보고 상황별로 나가볼만한 대회를 골라보겠습니다. 다만, 계획은 언제나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철인3종경기가 처음이신 분들을 위한 대회 처음 나가시는 분들은 집과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대회가 좋습니다. 어자피 대회는 다 힘듭니다. ㅎㅎ 집과 가까우면 숙박비도 아끼고 낯선 기분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대회가 열리기 전에 미리 코스도가 공개됩니다. 따라서 미리 코스 답사하기도 좋습니다. 코스를 알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그래도 추천대회를 하나 꼽자면..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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