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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22

허민호 허민호 선수의 철인3종경기 시작은 매체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다섯살에서 여섯살 사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운동선수라 그런지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 같습니다. 유전자의 힘은...정말 대단하죠. 초,중학교때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한 허민호선수는 고등학생이던 2006년 87회 전국체전에 나가 철인3종 일반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주목받게 됩니다. 물론 당시 철인3종경기 일반부라고 해도 지금처럼 체계적으로 유성된 엘리트 선수로 구성되지는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성인들을 제치고 고등학생이 1위를 차지한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어서 2007년 통영 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 1위,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라고는 하지만 일본이 트라이애슬론에서 세계적인.. 2021. 12. 14.
허민호 선수가 은퇴를 했습니다. 한국 트라이애슬론 최초의 올림피언 허민호 선수를 2021년 11월 21일에 은퇴를 했습니다. 이날 은퇴식은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에 개최되어 그가 오랫동안 몸담았던 국가대표의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는 의미에서도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은퇴식은 대한철인3종협회의 주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철인3종경기 선수중에 최초로 진행된 은퇴식이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선수들을 위한 은퇴식이 열리면 좋겠습니다. 또 이날 은퇴식에는 허민호 선수와 함께 "뭉쳐야 찬다 시즌 2"에 출연하고 있는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살펴볼까요? https://youtu.be/CPTQetzwWXU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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