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훈련

The fast-finish fartlek(파틀렉) : 속도를 올리는 재미있는 방법

by 내일은철인 2021. 12. 15.
반응형

 Fartlek* 달리기는 장거리 주자들이 재미있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식으로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스웨덴어로 "스피드 플레이"를 뜻하는 이 운동은 기존의 인터벌 운동보다 덜 구조화되어 있지만 휴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 도전해야 합니다. 파틀렉은 작업 간격의 길이와 강도를 모두 사용하며 정해진 속도를 따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훈련이 다 끝나고 나서, 점점 빨라지는 것이 재미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 Fartlek : 빠른 러닝과 느린 러닝을 교대로 실시하는 훈련 타입으로 특별한 페이스와 휴식 시간이 없는 인터벌 러닝

 

운동방법


 이 파틀렉을 수행하려면 간격을 재는 시계가 필요하지만 정확한 속도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GPS를 끄고 이 운동을 정말로 즐기기 위해 단순히 느낌에 따라 달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세션의 기본 세트에는 시간이 점검 감소하는 3단계(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터벌이 짧아질수록 목표는 조금 더 빨리 달리는 것입니다. 스피드워크가 처음이거나, 오랜만에 운동을 하는 거라면 2~3세트만 하고, 더 많은 도전을 원하면 세트를 원하는 만큼 반복하세요.

 

휴식 시간에 멈추거나 걸을 수 있는 인터벌 운동과 달리, 파틀렉의 목표는 힘든 노력 사이에 가벼운 조깅으로 속도를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인터벌의 페이스를 현명하게 선택해야 전체 달리기를 멈추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워밍업: 10-15분 가벼운 조깅

운동: 5분 Hard/ 2분 easy/ 3분 Hard/ 2분 easy/1분 hard/2분 Easy; 2~4회 이상 반복(개인 컨디션에 따라 조절)

쿨다운: 10-15분 가벼운 조깅 후 가벼운 스트레칭.


<출처 : triathlonmagazine.ca>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