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트레이너*의 초기에는 90 분 이상 고정 트레이너를 타는 것은 명예의 훈장이었습니다. 몇시간씩 훈련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트레이너와 즈위프트와 같은 가상사이클프로그램의 출현으로 사람들은 갑자기 실내에서 더 길게, 더 오래 타는 데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브랜드로는 Elite, Taxc, WAHOO Kickr 등이 있습니다.
실내 고정 트레이너의 편리함은 거의 항상 양질의 훈련을 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바깥날씨나 일광 등 환경적 제약 조건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라이더는 훈련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있습니다. 도로의 차량이나 조명, 언덕 또는 기타 원인이 방해하지 않고 정해진 간격으로 훈련세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고정 트레이너를 타면 얻을 수있는 또 다른 이점으로는 논스톱 페달링 능력, 레이스 포지션(에어로 자세 등) 유지 기회, 스트로크 훈련기회,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견디는 내열성 훈련 등이 있습니다.
많은 코치들은 "자전거를 잘 타려면, 언덕을 타고 고정 트레이너를 타십시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고정 트레이너의 편리함은 더 많은 사람들이 야외 라이딩을 피하고 실내에서 땀을 흘리는 것을 선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리학적으로 오랫동안 다른 라이더와 경쟁하지 않아도, 실내 라이딩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야외 라이딩을 시작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겨울내 실내 라이딩만 한 라이더가 야외라이딩을 할때, 겨울시즌에 훈련을 통해 얻은 파워로 야외라이딩을 하는데 필요한 스킬을 연마하지 않았을 수 있있습니다. 이를테면 양질의 코너링 기술과 속도로 내려가는 능력과 함께 라인을 잡는 것과 같은 간단한 기술을 잃을 수 있습니다.
핸들링 기술이 그룹 라이딩 또는 펠로톤* 에서만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다시 생각하십시오. Daniella Ryf는 2019년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IRONMAN 70.3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라이벌을 몇분차이로 떨쳐냈습니다. (결과) **. 그녀의 승리는 최대파워, 피로, 인터벌 훈련 등과 관련이 있겠지만 이것은 그녀가 자전거를 다루는 능력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 자전거 대회를 보면 선수들이 바람저항을 줄이고자 집단을 이루어 달리는 경우가 있는데, 서로 아슬아슬하리만큼 붙어서 탑니다.
** Daniela Ryf 는 4:23:04로 1위(바이크 2:33:38), 2위는 Holly Lawrence로 4:27:02(바이크 2:36:50)
짧은 거리의 대회나, 드래프팅이 허용되는 대회에서 자전거 핸들링 기술이 바이크를 쉽고, 빠르게 해줄뿐만 아니라, 이후 달리기를 위해 다리를 쉬게 해주기도 합니다. 당신은 자전거 그룹안에 머물거나, 바이크 스킬이 없어서 펠로톤 뒤로 버려질 수도 있습니다. 바이크 스킬은 당신의 파워는 바꿀 수 없지만 달리기 기록은 바꿀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꼭 실내 트레이너에서 훈련해야합니다. 그러나 바이크 핸들링 스킬을 완전히 무시하는 함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코너를 돌거나, 내리막 길에서 브레이크를 밟거나, 턴을 해야하는 경우 자전거 파워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만일 당신이 계속해서 야외 라이딩보다 인도어 라이딩을 선택한다면, 당신의 핸들링 스킬 부족은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균형이 핵심입니다.
출처 : https://www.trainingpeaks.com/blog/the-problem-with-only-training-indo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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